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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성실하게 살아도 고통은 불행이라는 이름으로 누구에게나 시도 때도 없이 닥쳐온다. 이것이 삶의 본질이다.운명과 죽음이 삶의 일부이듯 고통도 반드시 거쳐야 할 삶의 한 과정이다.그래서 누구나 고통을 감내하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심산유곡에 홀로 핀 꽃은 다른 꽃을 의식해서 피어난 것이 아니다. 다른 꽃을 의식해서 아름다운 것도 아니다.스스로 피어나 아름다운 것이지 누가 아름답다고 해서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말을 타거나 내릴 때 발돋음으로 쓰는 노둣돌
인간은 오직 일등에게 관심을 갖지만 신은 자신을 견디고 극복한 사람에게만 관심을 갖는다고 한다.
가다가 넘어지면 바로 그곳에 내가 찾는 보물이 있다.
하동포구 80리에 물새가 울고
하동포구 80리에 달이 뜹니다
섬호정 댓돌 위에 시를 쓰는 사람은
어느 고향 떠나온 풍류랑인고 풍류랑 : 풍치가 있고 멋스러운 젊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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