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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첩산중 으름인지 제가 절로 벌어졌네.
가시가 마주나는 것은 초피나무, 불규칙하게 나는것은 산초나무다.
쓴맛의 산국과 달리 단맛이 나 국화차의 원조(감국)
쥐가 둔갑하여 주인을 쫓아내고 그 안주인과 살았는데 얼마 후 스님의 도움으로 둔갑한 쥐를 물리치고 원래의 돌아온 주인이 아내를 힐난하며 쥐X도 모르는게...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된 쥐뿔 !
송기가루로 만든 음식만 먹다보면 변비에 걸려 똥구녕이 찢어질 정도의 가난이란 말이 파생...
불난 산에 고사리 올라오듯.
낙엽송- 박정희 나무.
알뿌리의 여러 겹 조각에서 기인한 일백 百의 백합이다
울릉도 성인봉 주변의 분화구에서는 섬말나리가 장관을 이루어 나리분지라는 지명이 붙기도 했다.
무독성의 넓은 잎은 떡을 찌고 싸는 데 쓰여 떡갈나무, 짚신의 깔창으로 쓰여 신갈나무였다
여러 겹으로 일어나며 벗겨지는 얇은 겉껍질은 기름기를 머금고 있어 불에 태울때 자작 자작 소리를 내기 때문에 자작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다.
사실 붉게 피는 찔레꽃은 없다.사람을 찔러대는 가시가 있어 붙은 이름.
경기민요 방아타령 : 이 방아 저 방아 다 버리고 철야 삼경 깊은 밤에 우리 님은 가죽 방아만 찧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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