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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도 내가 있을 때 인정이지 내가 없을 때는 동정일 뿐이라고...
돈 말하기가 씨종자 밥해 먹자는 소리만큼 어렵다.
생각이 많을 때는 몸을 혹사시키면 되는 거였다.
인정이 지나치면 결국 상처가 된다는 것...
먹고살 만한 사람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게 가난한 사람들 얘기이듯이, 점잖은 사람들이 제일 무서워 하는 게 험한 말 나오고 험한 꼴 보는 거라는..
그때는 무조건 혼자 살면 슬픈 거라고만 생각했다.그러나 이제는 알 것도 같다. 혼자 사는게 슬픈 게 아니라 둘이 살아도 슬픔은 어디로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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