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서 (마음에 양식)

홍루몽-9 NO 2013-21

신관사또 2013. 2. 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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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간 딸자식은 쏟아진 물과 같다.

 

속담에 중에게 자식은 없어도 손자는 많다..

 

동으로 흘러가는 강물은

다시 서쪽으로 못 오는가?

 

마음에서 얻은 병은 마음의 약으로 고쳐야 하고

방울을 떼는 건 애초에 방울을 단 사람 몫이리라.

 

청계산 정상...봄이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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