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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친해도 부자지간만 못하고, 아무리 가까와도 부부지간만 못하다.
결혼은 나무에 박은 못과 같은 것이다.닭한테 시집가면 닭이 되고, 개한테 시집가면 개가 되는 거다.
염라대왕이 편지를 보내지. 첫 번째 귀가 안 들리고, 두 번째 눈이 침침해지는 게 소식 아니겠어 ? : 죽음이 오는지 어떻게 알지요 ?
일흔이 되면 집 밖에서 잠을 자지 말고, 여든이 넘으면 밖에서 앉지도 마라.
천자는 영웅호걸을 중시하고, 문장은 그대들을 가르치니, 세상의 모든 것은 다 하품이고, 오로지 독서만이 고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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