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서 (마음에 양식)

순 례 자 (파울로 코엘료) NO 2012-47

신관사또 2012. 6. 1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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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높다는 걸 알기위해 산에 올라가는 건 아닙니다.

 

세상은 알고 있엇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나아가고 끊임없이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자신의세계관으로 사람들을 설득하려고 끊임없이 애쓰지요.자신과 생각이 같은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그 세계관이 진실이라고 확신하게 되기 때문이죠.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선승들은 바위가 자라는 소리를 듣는다고 하지요.

 

인간은 살아있는 것들 가운데 다가올 자신의 죽음을 자각하는 유일한 종입니다.

 

검을 가진 자는 검이 칼집에서 녹슬지 않도록 끊임없이 그것을 사용해야 한다.

 

누군가를 가르칠 때 비로소 배울 수 있다는것.

 

승리에 이르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보상을 추구하고 기대해야 한다고.

 

주님, 인간에게 가장 어려운 일은 자신이 힘을 지닐 수 있음을 깨닫는 것입니다.

 

감춰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비밀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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