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갖고 있다는 것은 아무도 갖고 있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다. 이 현상을 현대식으로 바꾸면 브랜드는 죽었다고 말 할 수 있다.
로마인 들에게 파르티아는 그들에게 필요한 물산을 갖고 있는 적이었다.반대로 게르만 민족은 로마인이 원하는 물산을 갖고 있지 않은 적 이었다.
리벨루스 : 로마 시민권자는 또다시 기독교도가 아니라는 것을 명기한 증명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나 셉티미우스 세베루스처럼 전방기지에서 외적과 싸우다가 죽음을 맞은 황제는 있었다.또한 데키우스 부자처럼 고트족과 싸우다가 전사한 황제도 있다.
하지만 산 채로 포로가 된 로마 황제는 발레리아누스가 처음이었다.
갈리아 속주가 독립하게 되었지만, 애초의 시작은 반란도 아니고 독립운동도 아니었다.
여자는 권력을 손에 넣으면 당장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어버린다. 게다가 상대방이 궁지에 빠진 틈을 타서 그것을 이용한다.
로마는 그리스를 정복했지만, 문화에서는 그리스에 정복당했다. : 시인 호라티우스
키프리아누스가 친구 데메트리아누스에게 : 제국은 늙어가고 있네.제국이 젊고 활력에 넘쳤던 시대와 같은 든든함을 이 늙어가는 제국에 아직도 기대할수 있다고 생각하나 ?
종말이 다가오면 무었이든지 약해지는 법일세.일몰이 다가오면 햇빛도 약해지고 , 아침이 다가오면 달빛도 약해지지.이것이 세상 이치일세.이것이 신의 섭리일세.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것은 죽을 운명일세. 성숙한 뒤에는 노화가, 늙은 뒤에는 죽음이 기다리고 있네.강력했던 국가도 약해지고, 거대했던 것도 작아지네.약해지고 작아지다가 이윽고 사라지는 것일세.